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기 예보제는 △1단계 쾌적 △2단계 관심 △3단계 주의 △4단계 불쾌로 나뉜다. 서울시는 이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모기예보제는 올해 10월 말까지 시행되며 시민들은 매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