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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국체전 충남대표 선발전을 겸한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막바지 역전포로 승리했던 상명대는 오늘 중앙대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며 소중한 2연승을 이뤄냈다.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이상윤 감독의 지도력도 돋보였고, 열띤 응원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원정길에 오른 상명대 서포터즈 들, 모두가 승리의 주역이었다.
3승 3패가 된 상명대는 5할 승률을 올려 단독 대학농구리그 6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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