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I서 NX30 등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전시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이하 P&I)에 참가해 NX30 등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를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P&I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 전시홀에서 151개 업체의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총 68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60부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게 미러리스 카메라 NX30과 NX미니 등 미러리스 카메라를 비롯해 15종의 렌즈를 전시한다.

또 NX미니로 즉석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과 사진 전문 강사를 통해 NX30으로 사진찍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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