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섬유·가구산업 아이디어 뱅크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북부청은 17일,18일 양주시 장흥면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경기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사업전반에 대해 평가분석과 정책방향을 재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중소기업청장과 경기북부 중소 섬유·가구업체 관계자 간담시, 중앙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경기도가 주관이 되어 현재 추진중에 있는 사업과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 발표, 질의답변으로 진행한다.

특히, 경기도와 섬유·가구분야 등 유관기관 관계자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으로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일몰사업, 특화사업, 중앙정부 지원사업, 신규사업 등 다양한 중장기 정책방안 모델을 제시했다

오후석 경기도 균형발전국장은 "경기도가 주축이 되어 기관간의 칸막이를 없애는 등 정부 3.0이라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 형식의 워크숍을 지속 개최하여 중장기 정책방향을 정립하는데 관련기관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