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 탐방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고양시는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회장단과 수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대건 카리타스 관계자 등 40여명이 지난 15일 일산서구 대화역 인근에 있는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공사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은 현장소장으로부터 복지관 신축경과에 대해 자세한 보고를 받고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련부서에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일산서구 주민의 염원이었던 노인종합복지관을 조기 건설할 것”과 “어르신 복지 총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 의견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운영법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부지면적 1,474.90㎡, 총면적 3,398.40㎡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오는 5월 말 준공을 목적으로 건립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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