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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인사평가의 간소화, 교육의 자율성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향상을 추진한다. 기존 제도는 지나치게 많은 교육과정과 성과보고가 오히려 임직원들의 부담으로 작용해 업무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철강 본업 위주의 사업 구조 개편을 위한 첫 시도로 보인다. 5월 16일 발표할 예정인 종합 혁신방안의 범위도 작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