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화증권 결재금액 9% 증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올해 1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이 60억77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9% 늘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외화주식은 17억600만 달러로 26% 증가했다. 외화채권은 43억7200만 달러로 4% 늘었다.

3월 말 현재 외화증권 투자잔액은 123억9000만 달러로 작년 12월 말보다 5%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미국시장 결제금액이 13억9000만 달러로 19% 늘었다. 유로채 시장은 41억5900만 달러로 8% 상승했다.

일본시장은 8600만 달러로 25% 감소했고, 홍콩은 2억9500만 달러로 1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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