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작업을 펼치는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18일 “지난 17일 이후 민간 잠수사를 3회 투입했지만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해양경찰이 민간 구조사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도 곁들였다. 해경은 이날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어선 2척을 이용, 사고해역에서 실종자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세월호 인양 크레인 3대 진도 해상에 도착세월호 뱃머리 부분마저 대부분 물에 잠겨 #세월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