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국 사진 대전’ 개최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지역 관광자원을 주제로 ‘해 뜨는 서산 전국 사진 대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 대전은 서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사진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부문은 서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서산9경’ 사계 및 일출 사진, 관광지,축제,문화,농특산물 등을 담은 ‘지역 관광자원’ 부문 등 2개다.

공모 결과 대상 1점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 300만을 수여하는는 등 금은동상, 장려상, 입선 등 99개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사진설명〉사진은 2010년 서산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장성문씨의 ‘개심사의 설경’

당선작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전시되고, 관광 홍보책자,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활용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서산시 음암면 유계1길 45-1)로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