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총 탑승자 476명 중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었다.

팽목항에 설치된 해경 상황판
현재 실종자는 244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구조대는 대형 바지선 설치 작업을 마치고 오후 4시 반 현재 잠수부 8명 4개조가 구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중 수색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21일 새벽 4시까지 4개를 추가 설치해 총 9개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원격수중탐사 장비인 R·O·V 2대 운용을 위해 장비와 미국 기술진 2명(1명 통역)이 밤 9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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