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부군 반군 교전에 20여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얀마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20여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정부군은 북부 카친 지역에서 교전을 벌여 장교 1명 등 정부군 8명이 사망했다. 반군은 1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휴전조정팀(NCCT)은 지난 8일 휴전협정을 위한 협상 후 이 같은 교전이 발생했다. 때문에 전국적 휴전 협정 체결이 지연될 것을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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