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얀마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20여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정부군은 북부 카친 지역에서 교전을 벌여 장교 1명 등 정부군 8명이 사망했다. 반군은 1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휴전조정팀(NCCT)은 지난 8일 휴전협정을 위한 협상 후 이 같은 교전이 발생했다. 때문에 전국적 휴전 협정 체결이 지연될 것을 전망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