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어버이날 혜은이 40주년 콘서트를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호텔은 가수협회와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호텔 관계자는 "사전 예매 건은 전액 환불 조치하고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에 예정됐던 '와인페어'를 잠정 연기했고 이번주 열릴 '비어페어'도 연기를 확정했다. 관련기사거꾸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시계'이태원 참사 '국조' 찬반 분분…가동해도 매번 흐지부지? #세월호 침몰 #호텔 행사 연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