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ㆍ연성대학교, 암환자 위한 뷰티클래스 업무협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경희의료원은 연성대학교와 암환자를 위한 뷰티클래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희의료원 암병원설립추진본부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길연 교수(암병원추진본부사무국장),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김홍희 교수,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암환자 가발 스타일링 제공 △암환자 뷰티클래스(마사지, 피부관리, 헤어 및 메이크업, 네일 등) 제공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다.

경희의료원은 그 동안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뷰티클래스도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