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 새 단장 마치고 5월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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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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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시설 보수공사, 수영장 물 교체 등 일제 정비 추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벽체타일 등 각종 노후시설 교체, 수위조절판 보강, 수조 청소 등을 위해 이달 한 달간 휴장한 용운국제수영장이 새 단장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운국제수영장은 국제공인 1급 경기장으로 수영 외에도 아쿠아로빅, 하이다이빙, 스킨스쿠버, 헬스, 요가,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재개장되는 5월부터 기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요가(월·수·금, 오후 2시 10분), 워킹댄스(월·수·금, 저녁 7시 10분) 프로그램을 증설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5월 강습프로그램 회원등록은 25일부터 각 반별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접수 시간은 오전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용운국제수영장 관계자는 “기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새롭게 증설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 드린다”면서 “수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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