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2일 양평군보건소에서 '제8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의술 대신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말벗도우미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말한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27명은 지난 3월부터 호스피스ㆍ암 이해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군 행복돌봄과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재가 암환자 등을 돕게 된다. 관련기사평생학습도시 '양평군 교육인프라' 격(格)이 다르다금호건설, 양평군 상수도 현대화 사업…"연간 44억원 경제효과" 한편 양평군은 2006년부터 한국호스피스협회와 공동으로 양성교육을 추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247명을 배출했다. #양성교육 #양평군 #호스피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