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에서 콜센터 부문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2010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도입한 '행복나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자동접수 및 모바일 A/S 접수 시스템 통해 고장 접수나 상담에 대응 중이다.
특히 보일러 원격제어 기술을 통해 제품에 문제 발생시 먼저 감지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필요 시 서비스 기사 출장까지 지원하는 사전 서비스 개념의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고객의 불만사항과 의견을 적극 활용해 고객 지향적 제품개발과 품질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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