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지지통신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대통령 지지율을 보도하면서 지지율 하락 원인은 세월호의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비난이 집중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3일 밤 리얼미터 대표의 트위터 내용을 소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진도를 방문했을 때는 지지율이 71%를 기록했으나 이번 주에는 21일이 67%, 22일 61.1%, 23일은 56.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