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침몰 후 선체 주변에 떠오른 표류물을 분석하고 있다. 24일 수사본부가 목포항 해경전용부두로 가져온 표류물은 구명조끼, 검정 고무관(지름 30㎝ 정도, 길이 5∼6m), 구명벌 등이다. 수사본부는 리스트를 작성하고 사진을 찍는 등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분류작업이 끝난 후 개인 물건은 진도군유류품센터로 넘길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