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만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한 85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1조42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1분기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7% 소폭 감소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22.6% 증가했다. 만도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국 선양 공장과 폴란드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만도, 제조사업 부문 독립… 지주사 체제 전환만도 인적분할 결정 소식에 하락 #만도 #한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