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도로명주소 사용을 돕기 위해 명부 2000부를 제작,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명부는 기존 지번주소 리명을 삽입, 도로명과 기초번호와 매칭해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도로명주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첨부됐다. 명부는 각 읍ㆍ면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택배ㆍ배달업체 등에 배포됐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황성연 군 고객지원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도로명주소를 생소하게 느끼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며 "민원을 신청할 때나, 길을 찾을때 보다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명부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 #명부 #양평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