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직원들이 비윤리적인 영업을 하도록 하진 않겠다"고 말했다. 29일 매일경제는 윤리의식 회복을 위한 이 행장의 각오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이 행장은 "재무적 지표에 따른 성과는 재무적인 보상에만 관련이 있다"며 "인사는 재무적 지표와 관계없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이런 인사 방침을 믿지 않는 직원이 많지만 다음 인사를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금융권에도 거센 후폭풍이상권 한국이지론 대표, 제2의 금융인생 시작 #국민은행 #금융당국 #이건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