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 속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키자니아와 합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아이들에게 ‘전기안전 119센터’를 비롯해 소방서와 병원, 방송국 등 90여 곳의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단순한 참관이나 전시 개념이 아닌, 직접 전기사고 발생 현장에 출동해 사고의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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