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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러시아 동부 탄약창에서 폭발이 발생, 7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름녀 자바이칼스키 크라이 지방정부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폭발로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4명은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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