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시작…이마트 '가족먹거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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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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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목심을 삼성·KB국민·신한 카드 구매시 30% 할인해 100g당 1400원에 팔고, 오리로스(100g)는 삼성·BC카드로 결재시 최대 50% 싸게 판다.

치킨 1마리는 25% 싼 8900원, 한우 1등급 등심(100g)은 30% 싼 4760원, 자연산 광어회(340g내외)는 40% 싼 1만9800원이다.

한편,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2∼5일 이마트에 입점한 맥도날드·버커킹·KFC·파파이스에서는 행사 햄버거를 구매시 동일상품 1개를 덤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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