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뜨거운 순간 엑소’ 결방…‘트로트X’는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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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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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엠카운트다운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여객선 세월호 참사 여파로 케이블채널 Mnet 프로그램이 결방되고 있다.

CJ E&M은 1일 “‘엠카운트다운’ ‘뜨거운 순간 엑소’의 결방을 이어간다”며 “‘트로트엑스’는 방송 재개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후 Mnet 채널은 모든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있다.

한편 tvN ‘꽃할배 수사대’는 오는 9일,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는 오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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