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헌법재판소의 '권력 남용' 결정으로 실각한 가운데 새 과도 총리로 니와툼롱 분송파이산 상무장관이 임명됐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퐁텝 텝깐짜나 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내각은 니와툼롱 분송파이산 장관이 잉락 친나왓 총리를 대신해 업무를 수행하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권력남용 헌재 결정으로 총리직 상실 #과도총리 #실각 #태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