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힘한방의원 “사랑의 쌀” 기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소재 새힘한방의원은 7일 오전 부평6동주민센터를 방문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0㎏을 기탁했다.

사은호 병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이 함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지만 쌀을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평6동 주민센터는 이날 받은 쌀을 부평6동 관내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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