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도봉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 '나이 듦의 철학' 강좌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10회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 강좌는 쇼펜하우어의 행복론ㆍ에피쿠로스의 쾌락ㆍ장자의 삶 등 10개의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강연형식으로 진행된다. 도봉도서관 관계자는 "이 강좌를 통해 각박해진 현대 사회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후지필름코리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사진 인문학 강의 공개동해시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인문학 선상 아카데미' 개최 #나이 듦의 철학 #도봉도서관 #인문독서아케데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