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에서 9일 아침(현지시간) M4.3~4.6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너진 건물에 깔려 2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 또 신드주 나와브샤, 다우르 근교에서도 수십분마다 지진이 3번 발생했다. 관련기사대만 동해안에서 하루에 지진 10번 발생, 최고 규모 5.3태국 지진, 북부 지역 M 6.0 관측 #미국지질조사국 #지진 #파키스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