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M4.6 지진 발생, 2명 사망, 50명 부상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에서 9일 아침(현지시간) M4.3~4.6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너진 건물에 깔려 2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 

또 신드주 나와브샤, 다우르 근교에서도 수십분마다 지진이 3번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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