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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 장하나(비씨카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달렸다.
장하나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 잡고 3타를 줄였다.
그는 3라운드합계 1언더파 215타(75·71·69)로 선두 펑샨샨(중국)에게 6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잡았다. 강여진도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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