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일본 살롱파스컵 3라운드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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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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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계 1언더파로 선두 펑샨샨과는 6타차

장하나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 장하나(비씨카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를 달렸다.

장하나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 잡고 3타를 줄였다.

그는 3라운드합계 1언더파 215타(75·71·69)로 선두 펑샨샨(중국)에게 6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잡았다. 강여진도 6위다.

이보미는 합계 이븐파 210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10위, 안선주(투어스테이지)는 1오버파 217타로 신현주 이지우 정연주(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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