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는 1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0-0으로 팽팽하게 유지되던 4회말 균형은 소프트팽크가 앞서게 됐다.
이 날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 선수는 세이부 선발 도가메 겐과 풀카운트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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