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군가 편곡으로 '감동 선사'

헨리 서경석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군가를 편곡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군악대와 의장대로 나뉘어 진해 군항제 행사를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아노 앞에 앉은 헨리는 군가 '전선을 간다'를 연주했다. 특히 비장감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전선을 간다'를 클래식 감성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도 천재적인 연주 솜씨를 자랑했던 헨리의 '전선을 간다'를 들은 훈련병들은 박수를 보내며 감동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