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그룹이 12일 이건희 회장의 치료 경과에 대해 "에크모를 곧 뗄 것"이라고 전했다. 에크모는 심폐소생술 후에 심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가 있어 안전한 환자 이송을 위해 사용하는 심장보조장치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에크모를 떼는 것은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이미 이 회장이 자가호흡 상태로 돌아왔다고 전한 바 있다. 관련기사오늘 저체온치료 경과 주목… 의식 찾을 듯 #삼성 #에크모 #이건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