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에서 수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 제련 2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협력업체 직원 7명은 화상과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 측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LS그룹, 미래세대 후원 파트너 역할 자청LS산전, 1분기 영업익 351억원…전년比 7.4% ↑ #수증기 폭발 사고 #울산공장 #LS니꼬동제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