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지엔6' 마케팅 강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은 액상 이부프로펜 진통제 ‘이지엔6’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이부프로펜 성분 진통제의 대표 주자인 ‘이지엔6’는 2006년 발매 이래 2013년 약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액상 진통제 시장에서 국내 1위(5년 누적 기준)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미 미국 등 해외 진통제 시장에서는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이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제품을 추월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여주 이지엔6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액상 진통제 시장에서 5년 누적 1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이지엔6’의 우수한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알릴 것”이며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더 효과적인 제품 라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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