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리빌딩(Rebuiilding) 앨범을 들고 9년만에 돌아온 불독맨션은 1집 펑크(Funk)2집 살롱 드 뮤지카 (Salon De Musica)를 발표하며 한국 밴드 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밴드로 뛰어난 연주 실력과 음악성을 토대로 한국형 펑키 사운드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작년 싱글 ‘너에게 간다’ 발표 이후로 앨범 소식이 없었던 불독맨션은 팬들의 목마름에 화답 코자 EP 앨범을 준비하며 앨범 타이틀을 Tres3로 정하고 5월29일 발매하기로 했다.
리더 이한철이 대부분의 곡을 완성했으며 소극장 공연을 준비중인 아이유의 밴드 마스터베이스 이한주의 주도로 불독맨션만의 완벽한 사운드를 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에 맞춰 6월 7일과 8일 서울 부산에서 각각 단독 공연을 개최하여 새 앨범을 들을 수 있는 첫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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