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옴므, '그루밍 롤모델' 송재림 발탁

라네즈옴므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라네즈옴므은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재림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네즈옴므 관계자는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자랑하는 송재림은 패션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 세련된 이목구비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라며 "최근 남성들이 원하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 이미지를 갖고 있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라네즈옴므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이 시대의 쿨가이들이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외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젊은 남성들의 니즈에 포커스 하고 있다"며 "이들이 추구하는 세련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쿨가이의 모습을 가진 송재림을 통해 그루밍 롤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옴므 광고 속 송재림의 모습은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