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상트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 88C.C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3 PGA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자 배상문과 현재 JGTO 상금랭킹 1위 김형성,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1:1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펼친다.
2014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매년 4월 예선전과 10월 본선 경기로 열리는데 올해는 5월 19일 예선전, 22일 64강, 25일 결승전 순으로 열린다.
우승상금은 6억에서 8억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올해부터는 대한 중고연맹 주관 대회인 르꼬끄배 중고 골프대회 입상자 10명이 예선 전에 참가해 프로와 기량을 견준다.
한편 대회를 기념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데상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데상트,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먼싱웨어, 캘빈클라인 골프 5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원 포인트 레슨과 주니어 클리닉 그리고 주요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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