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서울 송파구 택시업체 3곳과 안전운전 캠페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미약품이 택시 운전기사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에 나섰다.

한미약품은 최근 서울시 송파구내 택시업체 3곳을 방문해 에너지드링크 ‘프리미엄레시피’를 전달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택시업체는 한석교통ㆍ흥덕기업ㆍ대륜운수로,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누적과 졸음운전 등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캠페인은 택시업체 소속 운전기사 대상의 프리미엄레시피 시음행사, 안전운전 당부 메시지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택시기사들의 졸음운전 예방에 프리미엄레시피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레시피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대사에 효과적인 타우린 2000mg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500mg, 간기능 보호·숙취해소에 좋은 베타인 300mg을 한 캔에 담았으며, 비타민B 5종이 함께 함유돼 ‘건강한 에너지드링크’를 표방하는 약국 전용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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