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 1조4260억원을 순매수해 작년 5월9일(1조4310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코스피200선물을 순매수, 이날 누적 순매수 규모가 2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우선 대외적인 요인을 배경으로 꼽고 있다.
패시브펀드는 코스피200과 같이 지수를 사는 펀드로 인덱스펀드로도 불린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형주와 환율 상승 요인이 외국인 선물 매수를 이끌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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