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의식 고취

  • -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 중구는 장시성 구청장 권한대행이 14일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최흥구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추진하면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대책, 사업장의 특성과 작업관련 질환 등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중구는 사업장 안전수칙 준수,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전문가에게 위험예지훈련, 무재해운동 추진 등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없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시성 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전반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에서는 꽃길조성사업, 뿌리공원 편의시설 설치,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생산적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14개 사업에 66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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