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크라이나 사람끼리 살상하는 상황은 한없이 내전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25일 예정된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 대해 "이 상황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면, 도대체 무엇이 자유이고 공정인지를 알 수 없게 된다"고 말해 현재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선거 실시가 어렵다는 인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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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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