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인천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36.5%)가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25.8%)를 두 자릿수 격차(10.7% 포인트)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한겨레신문이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12~1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적극투표층에선 송 후보 39.8%, 유 후보 33.8%로 격차가 줄었다.
인천에서도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2.9%로 새정치연합(25.4%)보다 높아 이 역시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700명(서울·경기·인천 각 500명 별도)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절반씩 섞어 진행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7% 포인트, 응답률은 20.3%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겨레신문이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12~1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적극투표층에선 송 후보 39.8%, 유 후보 33.8%로 격차가 줄었다.
인천에서도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2.9%로 새정치연합(25.4%)보다 높아 이 역시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700명(서울·경기·인천 각 500명 별도)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절반씩 섞어 진행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7% 포인트, 응답률은 2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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