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장애아동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프로젝트A’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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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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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조아제약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 A’사업을 2년 연속 진행한다.

오는 17일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아동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다.

행사는 우리 사회 안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소수자이며, 장애와 마찬가지로 다문화 또한 우리가 서로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공모 이벤트’는 예술활동이 왕성한 마리킴, 찰스장, 아트놈, 임지빈, 라오미 예술가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되며, 멘토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아동들의 그림에 대한 조언이나 방향을 이끌어 주면서 자연스러운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아트(Art)’를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Able)’을 발견하는 <프로젝트 A>의 이번 장애아동 창작지원 미술 일일 멘토링 공모 이벤트에는 멘토링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하늘샘의 ‘버블마임’ 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직원들이 현장 자원활동가로 참여하여 후원의 의미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 A’는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2013년 신규지원사업으로 A는 아트(Art)의 A, 가능성을 뜻하는 에이블(Able)의 A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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