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로부터 ‘2014년 통신 단말 부문 최고 제품공급자 상’을 수상했다. AT&T는 네트워크, 음성, 무선 분야 등 매년 부문별 공급업체 중 최고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AT&T의 고위 임원들이 비즈니스 관계, 제품 품질, 공급 실적 등을 분석해 선정하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재고 감축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삼성전자, 트리니다드토바고에 교육 솔루션 공급 #삼성전자 #이통사 #AT&T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