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0일 오후 9시 41분께 전남 순천시 이모(49·여)씨의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딸(4)이 쓰러져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씨는 숨지고 딸은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유력한 용의자로 이씨의 동생을 특정하고 있다. 관련기사세월호 선장 살인죄 기소 '부작위 살인죄' 무엇? #살해 #순천 #흉기 살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