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40대 여성과 딸 흉기에 찔려 1명 사망·1명 중상 (1보)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20일 오후 9시 41분께 전남 순천시 이모(49·여)씨의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딸(4)이 쓰러져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씨는 숨지고 딸은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유력한 용의자로 이씨의 동생을 특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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