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 마감

사진 출처: 뉴욕상업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내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4달러(1.7%) 상승한 배럴당 104.07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80센트(0.73%) 오른 배럴당 110.49 달러대에서 거래됐다.

미국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720만 배럴로 감소했다. 지난 1997년 이후 최저치다.

금값은 내려가 6월물 금은 전날보다 6.50 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288.1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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