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형사고예방 현장방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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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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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파워텍(주), GS건설(주)보령LNG현장 등 방문

21일 고용노동부 김효순 보령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김병진 본부장이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소재한 현대파워텍(주)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산업현장의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파워텍(주), GS건설(주)보령LNG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산재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이 우리사회의 최우선 가치로 인식되는 시점에서 대전․충남지역의 대형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접 기관장이 현장을 방문해 재해예방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1일 현대파워텍(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현대건설(주) 보령-태안 1공구현장, GS건설(주) 보령LNG현장, 대전도시공사,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사업장에 대해 이주일 대전지방노동청장, 김효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 김병진 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안전을 챙길 계획이다.

김병진 대전지역본부장은 “산업현장의 대형 사고는 근로자의 생명뿐만 아니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며 “사업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재해예방활동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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