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안경수 인천교육감 후보 경건한 선거를 위한 조용한 출정식 가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안경수 인천시 교육감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남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연락소장과 100여명의 지지자들을 모시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시민들의 애닳은 마음에 대해 묵념을 시작으로 ‘기본이 바로선 행복 교육,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출정식을 가졌다.

안후보는 ‘인천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및 교육관련 사람들의 수장으로써 믿고 지지해주신 분들을 위해 끝까지 준법정신으로 선거를 치루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후보는 ‘많은 분들이 교육감선거에 대한 관심이 없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인천을 위해 후보들이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 어떤 교육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 그 후보들의 역량을 생각하여 선거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경수 인천교육감 후보 경건한 선거를 위한 조용한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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