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안경 추정 ‘기어 블링크’ 상표출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안경의 브랜드로 추정되는 상표를 출원했다.

23일 특허청의 특허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특허청에 삼성 기어 블링크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삼성 기어 2, 삼성 기어 핏 등 기어라는 상표를 손목시계 등 웨어러블 기기에 쓴 바 있어 이 상표도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삼성전자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자제품 전시회 ‘IFA 2014’에서 스마트 안경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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